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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때(2021.1.10) 관람했던 모네 레플리카 전시회보다
다시 찾아온 이곳의 관람료는 5배나 올랐기에 손이 떨렸지만,
1. 올 블랙에 왕수염의 외모를 지닌 도슨트님의 구술에 흠뻑 빠졌으며,
2. 구스타프 클림트의 사람, 철학, 자연을 사랑한 다양한 작품에 눈이 호강했다.
3. 어플(큐피커)을 통하여 작품마다의 이야기꺼리를 이어폰으로 다시 감상은 물론,
4. 미래세대인 어린이들만을 대상으로 준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남깁니다.
추후 창원시, 경남도청 등의 국가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더 가까이 경험할수있도록
관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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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클림트와 함께 떠난 오스트리아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기쁩니다.
저희 전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도슨트 설명이 좋았다는 말씀도 감사합니다.
클림트의 삶과 철학 작품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가 열심히 설명을 준비했는데
많은 관람객분들께서 만족하시고 실제 도슨트 설명을 다시 듣기 위해 재방문을 해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준비한 세세한 부분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진해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공연과 전시 그리고 행사에 대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월 22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해 군항제가 4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에 다시 방문하시어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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