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상주단체에게 안정적 제작환경 조성과 공연장 가동률 제고 목적으로 지역민에게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우수 공연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공공 공연장과 전문예술단체가 주최, 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2018년 재)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예술in공간의 첫 공연인 ‘젊음시선 젊은가락’을 4월 28일 저녁 7시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였다

올해는 재)창원문화재단이 설립된 10주년이며, 사물놀이가 탄생한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예술in공간이 ‘줄타기’ 공연을 특별히 준비하여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찾아주신 602명의 관객을 모시고 성황리에 공연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