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포니에타의 교류 프로그램 <음악을 보고 듣다>

- 여름밤 가족이 즐기는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여름밤의 예술축제’,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성된 교류음악축제

창원문화재단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인 예술in공간과 (재)김해문화의 전당 김해신포니에타가 교류공연으로 7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음악을 보고 듣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쳤다

김해신포니에타는 이번 공연에서 음악 애호가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영화, 드라마 Ost 등 을 김해신포니에타만의 감성으로 연주해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영화 속의 클래식『인디아나존스』,『여인의 향기』를 비롯, 어린이를 위한 영화 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미녀와 야수』등 드라마, 영화, 뮤지컬 Ost의 주요 장면을 스크린을 통해 보고 즐겼다

공연장 상주단체 교류 프로그램 “ 음악을 보고 듣다”는 여름밤 야외공연예술행사를 통해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히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게 기획된 공연으로,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음악을 보고 들으면서 클래식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