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존중을 선도하는 창원문화재단

인권경영 헌장 선포!

인권존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창원문화재단에서는 인권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2월 28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창원문화재단 임웅균 대표이사와 김민국 노동조합위원장은 인권 침해 가능성의 사전예방 및 차단을 통해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였다.

인권경영이란, 국가의 보호의무와 기업의 인권존중 책임, 그리고 국가와 기업의 실효적 구제에 대한 접근을 실천하는 경영으로 창원문화재단은 인권경영 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구성원과 이해관계자가 지켜야 할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서 인권경영 체계를 수립하였으며, 향후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을 실행하고 구제절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임웅균 대표이사는 ‘창원문화재단은 시민이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참여하며,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속적인 인권경영으로 인권존중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