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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18일 14시 공연 보았습니다.
자녀3명과 부모 2명 총 5명이 관람했습니다.
처음 등장에서 정말 황당한 표정을 지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엘사의 외모와 모습에 충격.
큰 아이 왈:엄마 엘사가 너무 뚱뚱해요...
그리고 더한것은 공연 초반에
안나 역 하시는 분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아
방송사고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직원중 누구도 마이크를 가져다준다거나 조치를 취하는 행동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첫 장면 이후 마이크는 나왔지만
공연사고에 대한 사과나 해명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공연 마치면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해줄지 알았는데
내돈 내고 관람을 한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일부 환불처리나 보상이 되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 많은 관람객들을 두고...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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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먼저 고객님께서 문의주신 지난 2월 18일 소극장에서 진행된 대관 공연인“가족뮤지컬 겨울이야기”와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공연 초반 발생한 음향사고와 관련하여 내용을 확인한 후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대관단체에서 직접 고객님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고객님께서 겪으신 불편함에 대해 사과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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