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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주년 축하합니다.
이장호 감독님의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조성우, 김태성, 이동준 감독님들의 영화음악을 들으면서, 영화의 장면이나 배우의 감정을 전달하는데 음악이 큰부분을 차지하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영화음악을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로 들으니, 감동받은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바비킴, 카이, 박규리 씨의 무대도 즐겁게 즐겼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무료로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영화가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창원시민으로써 자긍심을 느낍니다.
(공연중 늦게 들어오는 관객이나, 중간에 나갔다 들어오는 관객으로 인해 공연의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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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의 창원문화재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시어,
한국영화 100년 기념음악회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화장면을 보면서 영화 음악을 감상하면
더욱 음악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악회 내내 즐거웠고 추억을 되살리며, 감동의 시간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음악회 중간에 지연관객이나 나갔다 들어오는 관객이 신경 쓰여 집중도가 떨어지셨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관객입장에 대해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을 준비하여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고객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사업부 신종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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