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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에 '어른들이 들려주는 동요 이야기' 공연 보고왔는데
너무 즐겁게 보고와서 여기에 글을 적으면
주최자 분들이 보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먼저 아이들과 어른의 목소리가 어울리면서 감동이 배로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연주자분들도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연주하시는데 참 보기 좋고 듣기도 좋았습니다.
때로는 뭉클하게 또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신나기도 한 연주
너무너무 재밌게 즐기고갑니다.
공연장 이용하면서 조금 불편했던 점은
소극장에 들어갈 때 큐알체크인과 열체크 하고 들어갔는데
공연장 앞에서 또 체크를 하더라구요.
짧은 동선에 이중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 들면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공연장 앞에 대기줄이 생겨 더 불편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즐기는 공연에 힐링하는 마음이었고
요즘 무언가 하려고 하면 모두 돈을 내고 활동을 해야하는데
무료로! 가치있는 공연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많이 열렸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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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의 창원문화재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2021 창원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온니유이엔티의 꿈동산 동요나라 ‘어른이 불러주는 동요이야기’를 관람하시고, ‘아이들과 어른의 목소리가 어울리면서 감동이 배로 되는 기분이 들었다’고 하신 고객님의 후기를 잘 읽었으며, 애정어린 후기를 남겨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리고 ‘소극장 입구에서 열체크와 큐알체크를 하고 들어갔는데, 공연장 앞에서 또 이중으로 체크를 해서 불편하셨다’는 아쉬움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안전한 가운데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며, 현 상황이 관람객의 편의도 중요하지만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연유이므로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창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고개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공연이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앞으로도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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