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성공 기원
창원문화재단‘피크닉 콘서트’
(부제: 돗자리 콘서트) / 무료

       대한민국 포크(Folk)음악의 거성 ‘송창식&함춘호’
       가장 낭만적인 대한민국 밴드 ‘데이브레이크’,
       에딘버러가 인정한 대한민국 ‘퍼포디언 옹알스’
       그리고 1080 창원시민 연합공연까지...
      (1080동네방네시민합창단, 1080춤바람아카데미-무풍지대 회원 4백여 명)

   ‧ 일 시 : 9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용지문화공원(KBS창원총국 맞은편)
   ‧ 주 최 : 창원문화재단
   ‧ 문 의 : 719-7811~4

“돗자리 들고 용지문화공원으로 음악소풍 가요.”

오는 9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용지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는 창원문화재단 「피크닉 콘서트」가 열린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여는 피크닉 콘서트는 특별히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퍼포머를 초청해 시민은 물론 창원을 찾은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피크닉 콘서트의 첫 무대는 2014년 맬버른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디렉터 초이스상,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퍼포디언(퍼포먼스 하는 코미디언) ‘옹알스’가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2013년 제7회 Mnet 20's Choice 20's 핫밴드상, 2017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어워즈 최고의 공연, 2018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어워즈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낭만적인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이 펼쳐지고, 끝으로 대한민국 포크(folk)음악의 거성 ‘송창식’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세션 ‘함춘호’와 함께 전설의 무대를 입증할 예정이다.

여기에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 ‘1080시민연합’ 공연이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 콘서트의 관람료는 무료, 돗자리 지참은 필수다. 여기에 간단한 간식도 허용된다.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콘서트 문의 055)719-7811~4.    

※ 사진 있습니다. (출연진_송창식, 데이브레이크, 옹알스, 1080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