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2018 지역예술인(단체) 지원사업]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의
“멜로디 숲 나눔연주회”

분주한 일상 속에서 쉼표와 같은 편안한 그늘의 멜로디!

멜로디로 훈훈한 세상을 만들다!
창원문화재단의 「2018 지역예술인(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8일 오후 4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연주회’를 연다.

시민들에게 쉼터처럼 편안한 감동을 선물할 (사)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는 정부가 지정한 지정기부금단체로, 2016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연을 하고 그 수입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연주회’를 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1인 1악기 보급 운동’도 펼치고 있다.

“멜로디 숲 나눔연주회”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Somewhere Over the Rainbow(OST) △롯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등 총 9곡을 선보이는데,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곡과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도 일반인과 소외계층 등 다소 클래식에 관심이 적을 수 있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로 다가가 교류하고 공감하며 더 넓고 울창한 멜로디 숲을 이루는 하나의 돌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5,000원이며, 공연수익금은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 공연안내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cwcf.or.kr) 또는 전화(055-719-7823, 010-2565-5460)로.

※ 사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