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인문학 탐구 프로젝트
인문학 도서 나눔 캠페인 전개
“인문학 책도 기증하고 할인도 받아요”

   기 간 : 11월 1일 ~ 12월 7일
   내 용 : ‘인문학 식탐(識探)-나․의․꿈’ 예매고객 대상
              도서 1권 기증 시 할인혜택(1천원) 제공
              (1인 최대 2만원 할인 적용)
   문 의 : 문예진흥팀 (719-7812)

최근 대중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문학’과 ‘무대 예술’을 접목시켜 창원문화재단만의 독특한 색채를 선보이고 있는 ‘인문학 식탐(識探)’이 오는 12월 7일 성산아트홀에서『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의 나․의․꿈』으로 네 번째 메뉴를 선보인다.

  2016년 3월 지역 문학인의 詩에 곡을 붙여 문학과 음악적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객석의 감동을 이끌어 낸 ‘달콤한 시럽(詩LOVE)’과 12월 철학자 강신주의 강연과 슈베르트의 음악을 통해 삶 그리고 죽음과 무상(無常)에 대해 사색해 본 ‘강·철·음-강신주 철학 음악회’를 통해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6월 ‘역․시․나-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로 역사가 심용환이 창원 출신의 예인(藝人)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역사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정상급 실력파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함께 인문학과 무대예술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으로 250만부의 판매고 기록을 비롯하여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총판매고 420만부를 달성한 스테디셀러 작가이다. 이지성의 강연과 공연이 접목된『나·의·꿈-나눔, 그 의미를 향한 꿈의 인문학』는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작가 이지성의 강연과 함께 뮤지컬스타 이건명․박소연의 공연과 더불어 매회 관객을 압도하며 찬사를 받아온 현대무용가 이영일이 다시 한번 출연하여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원문화재단은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인문학 도서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인문학 식탐(識探)-나․의․꿈』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문학 관련(예술, 철학, 역사, 문학 등) 도서 1권을  기증하면 1천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인 최대 2만원(20권)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2만원 관람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인문학 도서는 재단 시설 비치 및 관내 교육, 문화 관련 기관에 기증할 예정이 ‘인문학 나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55-719-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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