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기념
 창원문화재단 행사 성료

26일 목-「고운(孤雲), 창원의 달을 품다」
26일 목 -곽동현 & 이동신의「THE GREAT WAVE」
27일 금 -1080 춤바람‘舞風地帶’춤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시가 주최한 세계한상대회 기간에 열린 창원문화재단의 문화 예술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목) 오후 7시 창원의 집에서「고운(孤雲), 창원의 달을 품다」는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콘서트에는 썰렁한 저녁에도 불구하고 3백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며 가을밤 국악의 향기를 느끼고 한류의 선구자 최치원선생의 사상에 대한 최영성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27일 (금) 저녁 7시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열린 ‘무풍지대(舞風地帶) 춤판’행사에는 10대부터 80대 시민들과 무풍지대 회원 100여명 등 5백여명이 한데 어우러져 금요일 밤을 신명나게 보냈다. 무풍지대 회원들은 지난 4개월간 갈고 닦은 춤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K-POP댄스, 스트릿댄스, LED트론댄스, 비트박스쇼 등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고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참가한 DJ댄스파티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26일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곽동현 & 이동신의「THE GREAT WAVE」공연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사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