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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공연을 보러 갈때마다 느끼는게 좌석의 불편함입니다. 통행로가 좁은건
작은배려로 잠시 일어서 비켜주면 되지만. 좌석의 흔들림은 ㅠㅠ 정말 공연보는
내내 집중을 할수 없게 만듭니다.
좌석 교체가 힘들면 옆사람의 움직임만으로 좌석이 흔들리지 않게 보완을 해 주십시오.
매번 새로운 공연장을 찾고 싶은 갈등이 생깁니다.
화려한 외관보다 공연장내의 공연환경과 관람환경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늦게 입장 하시는 분들은 왜 자리에 가도록 배려하는지.
앞자리에 앉았음에도 뒤에서 들어오는 관람객이 많이 신경 쓰였습니다.
두가지만 고쳐진다면 좀더 자주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항상 표 예매할때 좌석의 불편함과 관람을 방해하는 지연관람객들 어이없는 입장으로 망설이게
됩니다.
좀더 많은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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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 고객님
창원문화재단 방문을 환영합니다.
먼저 즐거운 공연관람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좌석불편 및 지연관객에 대한 입장으로 관람에 만족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성산아트홀은 지난 2000년 4월 개관으로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위해 시설 유지, 보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설물에 대한 노후화로 좀 더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좌석에 대한 전수조사 또한 실시하여 좌석 흔들림 현상을 개선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큰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철저한 계획으로 공연장 내 시설개선 등의 사업진행도 검토하여, 오랫동안 빛날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연관객에 대한 극장 입장부분은, 공연 전 공연단체 측과 기획사의 사전 조율 및 협의에 따라 공연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한하여 극장측에서 입장을 허용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객님께서 공연관람에 불편을 느끼신 만큼 앞으로 좀 더 지연관객 입장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한미정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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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