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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제목 낚시
공연장 작성자 김** 작성일 2018.12.07 진행상태 완료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 자녀들을 위해 주마등이란 공연을 예매했고
아이들(초1, 초3)은 최태성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잠을 설쳐가며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최태성을 필두로, 최태성이 주가 되어 있는 공연 포스터
최태성의 강연 중간중간에 있는 공연으로만 알았지,
어디에도 오늘 공연에 대한 정확한 설명, 안내 따위는 없었습니다.

무용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최태성의 역사 강의를 들으려고 온 사람들 앞에서
한시간 남짓한 춤공연은
자막이나 설명 한 줄없는 정말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끼워팔기 하는 공연 기획자들, 홍보한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아들딸과 남편 온 식구가 다함께
기분좋게 낚였네요.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인문학 식탐(識探)’ 프로그램은 명사 초청 강연과 주제 공연을 접목하여 무대예술을 통한 인문학적 접근을 목적으로 기획된 특별 사업입니다.

기존의 인문학 강연 또는 인문학 콘서트와의 차별화된 형태로 부득이 강연과 공연에 일정 시간이 할당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편성됩니다.

그러나 저희의 불찰로 이번 ‘인문학 식탐(識探)’의 강연과 공연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되지 못해 고객님의 마음을 어지럽힌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무용작품에 대한 소개는 홈페이지, 프로그램북 등에 내용이 수록 되어있어 별도의 자막 및 설명을 운영하지 않았으나 이 또한 향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고객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 앞으로 좀 더 나은 인문학 식탐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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